포항 신도시 양덕의 감성카페 열두달 봄을 다녀왔어요!

 

포항 "열두달 봄"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남로 137 열두달 봄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 가을처럼 선선한 기온에 날씨까지 좋아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네요!

이번에 포항 신도시인 양덕에 위치한 감성카페! 열두달 봄을 다녀왔는데요! 너무너무 좋았기 때문에 여러분들께 소개드리려고 이야기를 준비해봤습니다! 휴일에 다녀온거라 날씨는 비가 왔었는데요! 더욱 감성적이어서 좋았습니다! 

 

위 영상이 입구인데요! 문과 외벽, 그리고 출입문 옆 로고가 너무 클래식하고 감성적이죠? 비오는 날이라 더욱 감성이 느껴졌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죠! 

 

오전 11시가 넘어 들어갔는데 오픈 직후라 아직 디저트들이 준비가 다 안된 상태였어요! 하지만 지금 나온 따끈따끈한 

디저트들만 봐도 너무 이뻤구요~ 그 중 저는 고구마 다쿠아즈를 구매하여 먹어봤습니다. 맛도 좋습니다^^

오전시간에 방문하니 주인께서 다른 디저트를 직접 구워 준비하셨구요, 디저트 구워지는 냄새가 카페 내부 전체에 퍼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자~ 메뉴입니다! 직접 손으로 제작하셨을까? 궁금했는데요 정답은 모르겠지만 너무 이뻤습니다! 그림으로 표현되어있어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했던 이 곳만의 시그니처 메뉴들에 대해서 잘 알 수가 있었어요! 

메뉴가 아주 다양한데요! 저희는 흑임자 슈페너와 아이스 카페라떼를 시켰고 이에 고구마 다쿠아즈를 디저트로 시켰습니다! 

 

주문을 하고서 카페 내부를 둘러보았죠! 전체적으로 하얀색 바탕에 따뜻함을 전해주는 브라운 계열의 가구와 소품들, 심심해질 수 있는 색감에 초록색 식물들을 더하여 생생함을 살린 분위기의 인테리어였습니다. 대부분의 가구들이 라탄소재의 나무계열 가구였고, 다양한 종류의 가구들이 위치해있어서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성적인 소품들과 가구들 그리고 분위기, 아주 조화롭죠? 

 

단체 손님들까지 수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저 쇼파는 자칫 나무소재의 딱딱함으로 손님들이 불편할 수 있을텐데 주인분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한번 앉아봤는데 푸욱~신 한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포항 신도시인 양덕의 감성카페, 열두달 봄은 'ㄱ'자 형태의 건축물입니다! 이렇게 꺾이는 공간으로 외부를 조망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있는데요! 저희는 저 우측에 라탄의자 두개가 비치된 장소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편안한 자세로 앉을 수 있어서 대화도 많이 할 수 있었네요~! 

 

자~ 이렇게 둘러보는 사이에 저희가 주문한 커피와 디저트가 나왔습니다. 아주 곱고 이쁜 그릇과 잔이 준비되어 있네요! 너무 기분 좋게 받았습니다. 입구 쪽 테이블과 분위기가 사진이 잘 나올 것 같아 잠깐 배치하고 이쁘게 사진 한 컷 찍었네요! 잘 찍혔나요? 헤헤 

 

앞서 여러번 강조를 했지만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과하지도 않아 적당한 간에 맛도 좋고! 더군다나 가격까지 너무너무 착하기 때문에 이 곳은 정말 자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헤헤 여러분들도 이 곳에 방문하셔서 그 곳만의 분위기와 맛, 감성을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아! 화장실도 다녀왔는데 화장실 내부에서도 카페 주인분의 세심한 배려들이 여러 곳에서 돋보였어요! 아주 추천하는 카페입니다. 너무 좋은시간이었어요

음~ 며칠 전까지만 해도 높은 기온과 푸욱한 습도 높은 상태, 비가 많이 내려 어수룩했는데 아주 급변하게 기온도 떨어지면서 정말 가을로 변화되어 가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일기예보로는 이번 주말! 다음 주 초부터는 1의 자리 수까지 기온이 떨어진다고 하니까요 이런 환절기 여러분들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라요!! 이만 줄일게요! 주말까지 얼마 않남았어요 여러분 좀만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