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장유에 위치한 대청계곡과 장유사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였습니다! 늘 일을 마치고나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행복한 날이었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등산이 하고싶어 네이버 지도를 이용해서 주변을 찾아 보다가 등산할 산은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그런데 각 각의

나름대로 정보가 많지는 않아서 선뜻 여기다! 싶어 마음이 가는 곳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과거에 방문한 적이 있었던 대청계곡 근처가 생각이 났었고요~ 그 인근에 식당을 방문했었는데 그 때 

대청계곡은 어딜까? 라는 호기심이 발동한 적이 있었죠! 그런데 문득 기회가 생겨서 다시 거길 가서 대청계곡이 어딘지

가보자!라는 의지를 갖고 당장 출발했습니다! 

김해시 장유 장유 대청계곡은 위 위성지도에서 처럼 주소와 주변 환경을 갖추고 있어요!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장유대청계곡 공영주차장을 검색하시면 무료로 좋은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으세요! 

저 지도에서 대청계곡 좌측에 "장유 착한낙지"가 보일거에요! 그 위에 큰 공간이 보일텐데 거기가 주차장이에요! 

여기에 차량을 주차하시고 도로를 따라서 대청계곡 방향으로 걸어서 내려가야하는데 한가지 애로사항은

도로가를 걸어가야되니 차량이 지나갈 때 위험성이 좀 있더라구요! 갈 수 있는 방법은 이렇게 걸어가는 것 외에 계곡

입구 근처에 주차를 하셔야 하는데 자리가 많이 나올지 모르겠더라구요! 어쨋든 조심히 입구에 도착하시면

이렇게 친환경 해충 기피제 분사기가 비치되어 있어요! 박스 우측에 분사기를 손으로 잡고 방아쇠를 당겨 주시면

기피제가 분사돼요! 등산하시면서 해충들이 몸에 붙지 않도록 신발과 바지에 잘 뿌려주세요!(필요한 부위에 다 뿌려

주시는게 좋습니다!

 

김해시에서는 이렇게 요령까지 게시판으로 비치해서 등산가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다 중요한 내용이니

한번씩 읽어보시고 올라갑시다! 

 

올라가는 길은 이렇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아스팔트 도로로 올라 갈 수 있구요! 또는 아스팔트 우측에 계곡에 시원한

물이 흐르는데 그 옆 산으로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어 2가지 길을 이용할 수 있어요! 

 

이런 계곡들이 우리가 등산하는 과정에 계에속 나타나고요! 물 흐르는 소리가 크게 나서 아주 시원하게 등산하실 수 

있을거에요! 여름에 이 곳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올라가다보니 이런 갈림길이 나타나더라구요! 저는 처음 산행이라 일단 아스팔트로 걸어 올라왔는데요! 올라가다

좌측에 이런 길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스팔트로도 걸어 봤으니 산을 직접 걸어봐야겠구나 싶어 저 돌계단 방향으로 걸어 올라갔습니다! 헤헤 

 

이런 길이 계속 됐구요, 계속해서 동산을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초보 등산러께서는 올라가다 쉬고 올라가다 쉬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장유사까지의 거리가 1.3km라고 되어있었지만 실제 산행에서의 1.3km는 평지와 큰 차이가 있답니다! 

정말 열심히 올라갔지만 끝이 없더군요.. 운동을 위해서 쉬지 않고 빠르게 올라갔습니다! 그러곤 위 사진처럼 삼거리도

만났구요! 사진에서 보이는 오른쪽으로 가보니 길이 없더라구요! 찍은 위치로 올라가셔야 장유사 입구로 갈 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 장유사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 표지판을 보고서도 좀 더 올라가야 했습니다.. 경사도 좀 있습니다.

 

다 올라와보니 이렇게 화장실이 있었구요 저 가드레일 우측으로는 아스팔트 도로가 있었어요! 저는 저 장유폭포 등산로 가는 길로 올라왔습니다. 나와서 아스팔트따라 걸어서 500m 정도 가보니 

 

이런 장유사의 전경을 만났습니다! 우측에는 금동 부처님상이 위치해있었구요, 저 일주문을 통과하여 앞으로 전진하면

대웅전과 삼성단이 나왔습니다. 불교인으로서 대웅전에 올라 부처님께 절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곤 경치를 구경했는데요

 

캬.. 이런 경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젊은 남,녀 커플과 가족단위로 많이들 올라오셔서 경치와 사찰의 정취를

느끼고 내려가시더라구요! 정말 좋았습니다~ 아스팔트도로가 있기에 차량으로 올라오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꼬불꼬불 길이 많고 간혹 경사가 높은 도로가 있으니 참고하시어 안전운전하여 올라오시길 바라요! 

 

자! 저는 이렇게 장유사와 대청계곡의 대탐험을 마쳤습니다! 내려올 때는 아스팔트로 내려오다가 산책로로 들어가 계곡을 즐기며 내려왔는데요 좋더라구요~ 가족들 모시고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습니다. 너무 좋으니 등산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이번 주말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