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신상카페, 빵집 "토북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뉴로입니다! 추운 겨울! 오늘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오후에는 그나마 기온이 괜찮은데 아침, 저녁으로는 너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포스팅 주제는!!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신상카페이자 베이커리! "토북 베이커리 카페"를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추천해드리고자 작성합니다!! 기대해주세요~!
부산 강서구 토북 베이커리 카페
토북 베이커리 카페의 위치는 보시는 바와 같아요!! 부산에서도 가장 서쪽에 위치한 강서구에 있구요!! 2번 국도에서 100m 안으로 들어오시면 있답니다!!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토북 베이커리 카페의 입간판인데요! 입간판에는 로고가 토북을 대신하고 있네요! 공장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요! 도로를 틀어서 골목길로 들어오면 이 입간판을 보실 수 있어요!!
토북 베이커리 카페만의 주차장인데요! 여기는 몇 대 주차하지 못하구요!
돌담 바로 건너편에 이런 비포장 주차장이 있답니다! 대부분 이곳에 주차를 하시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딱봐도 만차일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조금 더 나가 도로가에 주차를 하고 걸어왔답니다 : )
와.. 너무 고즈넉하고 멋지지 않나요? 한식 건물과 소나무의 조화! 그리고 통창을 통해 개방감과 감성을 더한 인테리어! 입구에서부터 감동하며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마치 성곽처럼 조성되어있는 돌벽도 인상 깊었어요!!
토북의 아름다운 정원을 눈으로 즐겨주시구요! 밑에 잔디를 보호해달라고 표시되어 있었어요! 바닥에 돌 길이 있더라구요! 사뿐사뿐 밟으면서 들어갔습니다!
토북 베이커리 카페는 내부 뿐만 아니라 야외에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좌석이 많이 있었어요!
이런식으로 말이죠! 저 안쪽에 화로가 혹시 보이세요? 그쪽에서는 불멍이 가능하도록 장작으로 불을 피우고 있었어요! 그래서 카페 주변에는 장작 타는 냄새가 은은히 난답니다! 이게 싫을 정도는 아니구요! 캠핑 나갔을 때 불멍할 때의 추억을 돋게하는 감성을 자극해주었어요!
기와를 활용해서도 이렇게 인테리어를 구축했더라구요! 너무 좋았습니다 : )
이곳이 입구에요! 이쪽으로 들어오시면!
이런 고즈넉한 인테리어를 마주할 수 있구요!
이러한 인테리어를 마주한답니다! 어떤가요? 가운데 복도를 기준으로 좌우측 좌석을 배치했는데 통창을 통해 개방감과 주변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자리라 이용 만족도가 높겠더라구요! 중앙 복도를 두니 좌우 테이블의 손님들이 지나다니는 손님들 의식이나 불편하진 않겠더라구요!
와... 보통 프론트 앞에 디저트나 베이커리가 있잖아요? 방문하는 손님이 엄청 많았는데.. 그만큼 빵이 없었어요! 사진에 보이는 트레이 위에 빵이 있어야 되는데.. 없었구요 만들어지자마자 다 나가더라구요..?
다행히 안쪽으로는 빵이 일부 남아있었어요! 이것도 일부였구요! 제가 들어오고 나서도 많은 분들이 들어오셔가지고 남아있는 빵들도 금방 동이 나더라구요!
여기까지 디저트 및 베이커리구요! 오른쪽에 원형 탁자로 통밀빵들도 팔고 있었어요! 냉장 쇼케이스 안에는 각 종 음료가 들어있었어요!
여기 원형 테이블에서 통밀빵이 제공되는데 이것도 인기가 많아서 나온 즉시 나가더라구요! 얼른 챙기셔야해요!
보이시나요?? 이쯤이면 '와.. 사람들 엄청 많겠다..' 라는 생각이 드셨을텐데! 맞습니다 지금 보이는 사람들 외에도 더 많았답니다!
제과제빵 명장인 김덕규 베이커리의 푯말이 베이커리 안쪽에 붙어있더라구요! 명장께서 만들어주시는 빵과 디저트라 그렇게 인기가 많고 맛도 좋은가봅니다 : )
화장실은 베이커리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이런 공간이 나오더라구요!!
1인 1잔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토북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메뉴는 종류가 다양했구요! 토북만의 시그니쳐 메뉴들도 있더라구요!! 커피도 맛을 선택이 가능해서 저는 대감 스무디를 먹고 싶었지만 고소한 맛으로 거북이 커피를 주문했답니다!
친절하게도 프론트 옆에 이렇게 식당 이용과 방역지침에 대한 안내가 붙어있었어요! 또 어떤 커피가 사용되고 있는지 안내가 있어서 좋았답니다 : )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테이블에 앉아 취식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아서 빵과 커피를 포장해서 나가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옆에 셀프 코너 바에 보니까 물도 제공되고 판매되는 빵과 굿즈들이 있더라구요!!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어요!! 프론트 옆으로 계단이 있어서 올라가봤는데 1층은 100평 이상의 넓은 공간이었고 2층은 그에 반 정도되는 공간이었어요! 사진으로는 담지 못했지만 1층과 2층의 인테리어 분위기가 비슷하답니다 : )
저는 거북이커피 고소한 맛과 크로아상, 초코 스콘을 포장해서 나왔어요! 맛도 너무 좋았답니다~ 서비스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곳이라 크게 기대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제가 갔을 때 근무한지 얼마되지 않은 알바생들이 일을 배우면서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메리카노만 주문했지만 서서 대기한 시간이 15분 넘을 정도로 대기를 하고 있었어요! 물론 앞에 많은 주문이 밀려있다고 안내는 받았지만 아직 숙련되지 않다보니 기다리는게 맞을 것 같더라구요! 오래 서 있었지만 고생하고 있는 모습에 참고 기다렸답니다!
인테리어, 맛 다 좋았찌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어서 그 부분만 불편하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는 시간(?)을 노려서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잘되는데 그런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푸욱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