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의 유명카페! 수피아(SOOPIA)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뉴로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어제보다는 좀 나앗을까요? 화요일도 다 갔으니 일주일의
중간인 수요일이 코앞입니다 여러분! 수요일만 지나면 곧 주말이 가까우니 모두모두 힘을 내세요!
오늘 포스팅은 울산 울주의 유명 감성카페! 수피아(SOOPIA) 방문 후기를 여러분들께 공유하려고 해요! 마침 신불산 자연휴양림을 다녀온 터라 근처 감성카페를 들리고 하루를 마무리하려고 했던 주말의 추억이 있었어요! :)
음.. 신불산 자연 휴양림 인근에 방문할만한 카페를 찾아보다가 약 20km 정도 떨어진 곳에 여러 카페들이 위치해 있었구요, 네이버 지도나 인스타, 검색으로 충분히 좋은 카페들을 찾을 수 있었어요!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 곳!
수피아(SOOPIA)를 찾아 운전을 하였습니다!!
신불산에서 길 따라 국도를 타고 톨게이트를 지나 도착한 이 곳! 주변은 대기업 공장들이 즐비해있더라구요!
삼성 SDI와 오뚜기 공장을 보셨다면 바르게 가고 있는거에요! 골목따라 들어오니 위처럼 카페들이 보이더라구요!
바로 보이는 것이 수피아인 줄 알았는데 이 곳은 "소소숲"이라는 작은 카페였어요! 아담하지만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겼구요 다음에 한번 방문해 보고싶은 곳이었어요!
길 따라 들어오면 이렇게 수피아(SOOPIA) 카페 전경이 보이고 제가 촬영한 위치는 주차장이랍니다! 주차장 공간이 아주
널찍해서 좋았어요! 6시쯤 어수룩할 때 갔는데 주차장 공간이 여유로웠습니다. (하지만 저녁식사시간이 지나면서 단체 손님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커플도 많았어요)
이 곳은 카페의 입구입니다. 건물 형태가 일반적인 건축물처럼 단순한 형태가 아니라 안내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특별한 구조로 건축이 되었어요! 안내도에 나타난 것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구조였어요!(건축전공이 아니라 전문용어를 모르겠어용 헤헤)
카페의 구조적 특성과 공공장소의 이용목적 때문에 어린 손님들의 안전 및 각 종 사고를 예방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안내문이었어요. 아이들도 즐길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지만 그들의 안전과 에티켓 책임은 오롯이 부모님께 있다라는 점 명심하시고 아이들을 케어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안내문을 확인하시고 문을 열어 들어가면 앞에는 계단이, 좌측엔 문이 보이는데 여자 화장실이었어요! 저희는 계단을 올라 이렇게 카운터 앞에 도착했구요, 카운터 맞은 편에 체온 측정기와 안심콜이 위치해있으니 당연 체크하고 가셔야겠지요? :)
카운터 좌측엔 이렇게 디저트들이 보이는데요,, 너무나 먹음직스러웠고 실제로 맛도 좋았습니다. 우측 상단에는 사진으로 크로플이 있는데요! 저희는 크로플과 상단 중앙에 보이는 코코아 케익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
수피아(SOOPIA) 카페의 메뉴판은 깔~끔한 흰색 바탕에 자연적인 초록색을 가미하여 보기 좋았어요! 음료로 저희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헤이즐넛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설레는 주문을 마치고 자리에 앉기 위해서 매장 내부를 구경하면서
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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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넓어서 좋았고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과 의자가 비치되어 다양한 손님들의 니즈를 해결할 수 있던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
또 이렇게 내부를 돌아다니다보면 심심하지 않게 소품을과 장식품들을 활용해서 박물관스러운 분위기도 연출되었구요,
주, 야간 관계없이 손님들의 눈을 호강시킬 이쁜 꽃과 식물들로 카페 주변이 꾸며져 있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A동과 B동으로 구성된 수피아(SOOPIA) 카페는 모두 루프탑이 조성되어 있었어요! 다녀온 날은 기온이 많이 떨어져 추웠기 때문에 손님들이 외부에서 취식을 하지 않았지만 날이 좋고 따뜻한 시기에는 많이들 야외 테라스와 루프탑에서 경치를 즐기면서 카페를 즐겼을 것 같아요! 저 뒷편으로 보이는 야외 잔디밭에도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었구요 주변에 조명으로 잘 꾸며져 밝은 분위기였어요! 경치가 좋았고, 기온이 낮지 않았다면 그 곳에서 카페 즐기기에도 좋았어요!
둘러보는 사이에 음료와 디저트가 나와서 가지러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맛스럽게 이쁜 접시에 담아주셔서 보는 눈이 즐거웠어요! 이쁜만큼 맛도 좋았습니다~ 크로플 위에 놓인 것은 아이스크림이에요! 빨리 맛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크로플을 꼭 드셔보시길 바라요!!
불편한 점 두가지 정도가 있었는데요! 첫번째, 저희는 노트북으로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전기를 사용할 콘센트를 찾고 있었어요! 하지만 개방형이 아니라 보시는 것처럼 모두 바닥에 내장형으로 있더라구요, 정확한 용어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저 철로된 뚜껑을 개방해야만 내부에 콘센트를 이용할 수 있는데 어떤 것은 아예 열리질 않고, 어떤 것은 전기가 안들어 배터리 충전이 제한되는 곳도 있었어요! 콘센트 수량은 카페 내부를 다 돌아보니까 많이 있었는데 저런식으로 해야하는게 조금 불편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주문한 카운터를 기준으로 바로 위층에 저희가 앉아서 먹었는데요~
크로플의 인기가 대단했는지 많은 분들이 크로플을 주문해주셨더라구요! 어떻게 알았냐구요? 냄새로 알 수 있었어요!!
크로플 구우는 냄새가 공기따라 저희가 있는 2층으로 올라오는데 처음엔 좋았지만 이게 계속 맡기에는 힘들더라구요, 자리에 따라 사람마다 다를 순 있지만 이부분은 참고하셔서 자리를 찾아 앉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 오늘은 울산 울주의 명소! 수피아(SOOPIA)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해가 지고 달이 뜬 밤에 방문을 했는데도 주변 경치와 카페의 꾸밈이 좋아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었어요! 다음엔 날 좋은 날에 주간의 모습은 어떨지 굉장히 궁금하게 만드는 곳이어서 조만간 단풍지면 다시 방문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아참, 근처에 "소소숲"과 "파파고" 라는 카페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다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한달 전보다도 더 세진 것 같아요! 이런 시기에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셔야해요!
외출 후 위생관리에 꼭 신경 써주시고 따뜻한 물 한잔씩 시간 날 때 마다 마셔주셔서 건강관리 해주세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