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의 치킨을 원하신다면 BBQ 황금올리브치킨을!!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요일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쉬어서 좋긴한데 헬요일이 다가오니 조금의 우울감도 공존했을까요? 이런 날 고소하고 바삭한 치킨이 땡기지 않나요? 헤헤 : - )

제가 그랬죠! 저녁 밥을 먹긴 했는데 갑자기 아주 바삭~하고 고소~한 치킨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배민을 켰죠! 배민을 켜서 처음에 푸라닭에 나온 새 메뉴를 먹어보려고 주문하는데 영업을 안해서 패스!!

 

다른 수많은 치킨집을 둘러 봤는데 마음에 드는 메뉴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기본으로 돌아가고 내가 지금 이순간 땡기는 바삭한 치킨을 찾아보니 역시 황금올리브 밖에 없더라구요 : ) 

 

그래서 BBQ에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일요일이라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 예상했는데 예상 도착시간이 50분 뜨더라구요! 어차피 저녁도 먹은 상태라 많이 배고프진 않았기 때문에 노트북 만지면서 시간 보내고 있었죠! 

 

그런데 30분도 채 안되서 치킨이 배달 되었습니다!! 배민을 보니까 예상시간보다 24분 빨리 왔다고 뜨더라구요!! 너무 좋았습니다 크크 

 

황금올리브치킨 양념반 구성

주문한 치킨은 황금 올리브 치킨 양념반으로 1만 9천원 구성입니다~ 스윗 머스타드 소스와 마늘장, 올리브오일 한포, 치킨 소금까지 같이 보내줬구요 스파클링 음료도 구성품으로 있었어요! 

저는 다~ 필요없고 순수 후라이드의 맛을 느껴보려고 나무 젓가락을 까서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반응형

 

 

영롱한 치킨님

캬.......... 지금봐도 영롱합니다!! 황금올리브 치킨만 먹으면 느끼해져버릴까봐 양념까지 뭍혔어요! 크크 일단 따뜻할 떄 바로 황금올리브 후라이드 치킨부터 뜯었습니다!! 

 

"바사사삭!!!" 크리스피 씹는 것처럼 튀김옷이 너무나 맛있고 고소하게 씹혔구요 단순 튀김옷 맛이 아니라 뭔가 고소함을 더해준달까??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살이 왜 이렇게 부드러운지 먹으면서 놀랐습니다.. 

 

이벤트

요즘 텔레비전을 보고 있으면 자랑스러운 배구 선수 두 분께서 나오셔서 광고를 해주시더라구요~! 가을에는 BBQ에서 신메뉴를 출시하나봐요! 그래서 시즌 메뉴가 이렇게 나왔답니다~! 오른쪽에 까먹 물 치킨을 먹어보고싶었는데 이게 호불호가 갈릴 것 같더라구요.. 가족들이 거부감을 표해서 못 먹어봤습니다 : ) 

 

메뉴

BBQ치킨은 맛도 좋지만 메뉴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황금 올리브 외에도 눈꽃 치킨이나 체고치 종류, 깐풍 종류, 치즐링 종류 등 가끔 단짠단짠이나 매운 것들이 땡길 떄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서브 메뉴도 너무 잘 구성되어있어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 맛있게 황금올리브치킨을 시켜 먹었는데요! 그 어떤 치킨집의 후라이드 보다도 바삭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마침 땡기시는 분들은 언능 주문해보세요!! : )